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중외제약 대한약품 현대약품등 30여 기존
제약사들은 최근 회합을 갖고 문제의 대기업제약사를 한국제약협회에
서 제명하는 한편 덤핑공세를 한 기업의 본 사건물앞 농성및
그룹사제품불매운동을 벌일것을 한국제약협회에 촉구했다.

문제의 대기업중 덤핑공세사례가 가장 극심한 곳은 J회사로
알려지고있다.

업체에서는 이회사가 5월말 수액 제시장에 뛰어들면서 부산 B.D병원
전주B병원 마산S병원등을 대상으로 앰브런스를 제공하거나 6개월간의
무상공급하고 있으며 또는 30%가격할인등 출현판촉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