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업계 경영악화...세트업계 JIT도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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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업계가 재고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JIT를 도입, 시행하면서 재고감소로
인한 자금부담의 경감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부품업계는 이와반대로 재고
부담이 가중돼 경영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JIT기법적용이 보편화
되고있는 가운데 가전3사를 비롯한 세트업체들이 JIT를 도입, 부품납기를 기
존의 분기-월단위등에서 주단위이하로 단축함에 따라 트랜스포머및 코어 컨
덴서등을 세트업계에 납품하는 국내 부품업계가 재고부담가중으로 심각한 경
영난을 겪고 있다.
인한 자금부담의 경감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부품업계는 이와반대로 재고
부담이 가중돼 경영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JIT기법적용이 보편화
되고있는 가운데 가전3사를 비롯한 세트업체들이 JIT를 도입, 부품납기를 기
존의 분기-월단위등에서 주단위이하로 단축함에 따라 트랜스포머및 코어 컨
덴서등을 세트업계에 납품하는 국내 부품업계가 재고부담가중으로 심각한 경
영난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