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의원, "결국 민자당 탈당하겠다"...지구당에 전화 입력1992.11.19 00:00 수정1992.1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의 김복동의원의 거취와 관련한 파문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김의원은 18일 저녁 대구의 지구당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와 "결국 탈당하겠다"고 말했다고 이훈기청년부장이 전했다. 이부장은 김의원이 "나는 안전하게 잘있으니 걱정말라"고 말했으며 "조만간 탈당할 것이니 그렇게 알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수 쏟아진 안철수 "국회의원은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라야"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 속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은 당론이 있더라도 소신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국... 2 [포토] 탄핵 민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3 계엄 해제 사흘 만에 머리 숙인 尹…탄핵 이탈표 의식했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사흘 만에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탄핵 찬성 목소리가 나온 것을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여기에 여권 중진 의원들과 대통령실 참모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