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의 83%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월까지 의약품수출
은 제약원료 및 완제약품, 한약재, 화장품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가 늘어난 2억3천2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제약원료의 경우 1억5천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7% 늘었으며
완제약품은 4천4백만달러로 30.9% 증가했다.
화장품은 지난해보다 지난해보다 22.3% 늘어난 1천2백만달러, 올 목표치를
이미 달성한 한약재는 작년보다 11.9% 증가, 1천9백만달러를 수출했다.
한편 수입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전년동기대비 0.5%가 늘어난 4억5천8
백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