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플랜트수출 급감-상반기 56억$에 그쳐 [김형철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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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산성은 17일 일본의 올 상반기(4-9월) 플랜트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9% 감소한 56억달러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 보면 작년에 전체의 54%를 차지했던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
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나 급감했다.이는 주요 수출시장인 인도네
시아가 작년9월에 채무확대를 피하기 위해 석유화학 및 에너지의 대형
프로젝트 가운데 총 800억달러상당을 동결키로 결정한데 큰 영향을 받
았기 때문이다.
또 세계적인 경기부진으로 설비투자 의욕이 부진,아시아 외에도 북미
및 중남미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수출도 감소했다.
같은 기간보다 10.9% 감소한 56억달러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 보면 작년에 전체의 54%를 차지했던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
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나 급감했다.이는 주요 수출시장인 인도네
시아가 작년9월에 채무확대를 피하기 위해 석유화학 및 에너지의 대형
프로젝트 가운데 총 800억달러상당을 동결키로 결정한데 큰 영향을 받
았기 때문이다.
또 세계적인 경기부진으로 설비투자 의욕이 부진,아시아 외에도 북미
및 중남미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수출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