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장애물 주차난 가중...서울시, 강제철거뒤 고발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내 뒷골목 도로 등이 개인이 멋대로 설치한 불법 주차장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시내 뒷골목이나 주택가 도로에는 다른 차량의 주차를 막기 위한
갖가지 장애물 설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가뜩이나 심한 주차난을 더
욱 가중시키고 있다.
불법 주차장애물들로는 `주차금지 견인지역''이나 `보도차단''이라고 시
에서 세운 것처럼 위장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고전적 수법에서 양동이
나 드럼통을 내다놓고, 나아가 아예 쇠말뚝을 도로에 박거나 체인 등으로
가드레일을 연결해 자물쇠로 채우는 경우까지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6일 휘경2동 유수지 옆 청소차량 차고지에서 연
`주차장애물 수거 경진대회''에서는 관내 주택가 골목에서 거둬들인 주차
장애물이 4t트럭으로 50여대분이나 돼 불법 주차장애물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주차장애물 수거과정에서 음식점이나 세차장, 카인테리어업
체 등이 대형 장애물 등을 많이 설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부 업소에
서는 차도까지 가드레일 등으로 막아 업소 이용객들에게만 이용하도록 하
는 등 전용주차장으로 사용해왔다는 것이다.
시는 현재 55.8%밖에 이르지 못하는 시내 주차공간의 확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주택가 도로 등에 17만8천대 수용의 주차구획선을 긋는 등 주차난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불법 주차장애물 때문에 충분한 효과를 거
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부터 불법 주차장애물에 대한 단속을 벌여 25일까
지 모든 장애물을 강제철거하고 도로점용에 따른 부당이득금 부과와 함께
도로교통법 위반혐의 등으로 고발해 최고 20만원의 벌금형을 물리기로 했
다.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시내 뒷골목이나 주택가 도로에는 다른 차량의 주차를 막기 위한
갖가지 장애물 설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가뜩이나 심한 주차난을 더
욱 가중시키고 있다.
불법 주차장애물들로는 `주차금지 견인지역''이나 `보도차단''이라고 시
에서 세운 것처럼 위장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고전적 수법에서 양동이
나 드럼통을 내다놓고, 나아가 아예 쇠말뚝을 도로에 박거나 체인 등으로
가드레일을 연결해 자물쇠로 채우는 경우까지 있다.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6일 휘경2동 유수지 옆 청소차량 차고지에서 연
`주차장애물 수거 경진대회''에서는 관내 주택가 골목에서 거둬들인 주차
장애물이 4t트럭으로 50여대분이나 돼 불법 주차장애물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주차장애물 수거과정에서 음식점이나 세차장, 카인테리어업
체 등이 대형 장애물 등을 많이 설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부 업소에
서는 차도까지 가드레일 등으로 막아 업소 이용객들에게만 이용하도록 하
는 등 전용주차장으로 사용해왔다는 것이다.
시는 현재 55.8%밖에 이르지 못하는 시내 주차공간의 확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주택가 도로 등에 17만8천대 수용의 주차구획선을 긋는 등 주차난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불법 주차장애물 때문에 충분한 효과를 거
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부터 불법 주차장애물에 대한 단속을 벌여 25일까
지 모든 장애물을 강제철거하고 도로점용에 따른 부당이득금 부과와 함께
도로교통법 위반혐의 등으로 고발해 최고 20만원의 벌금형을 물리기로 했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