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00년까지 첨단상품수출비중 30% 향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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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최필규특파원]중국은 오는2000년까지 첨단상품수출비중을 현재의
1.8%수준에서 적어도 30%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했다.
중국정부는 이를위해 <>생명공학<>신소재<>기계및 전자<>전자통신
정보<>에너지및 환경보호등 5개산업분야에 집중 투자할 게획이다.
15일 중국관영 영자지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국무원 국가계획위원회는
이들5개 첨단산업부문을 확정하고 이의 집중육성을 위해 오는96년까지
5년동안 4천여개의 관련 프로젝트를 집행키로했다.
이는 내년도 GATT(관세무역일반협정)가입에따라 예상되는
국제경쟁력약화를 타개하기위한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국가계획위원회는 중국의 기초과학기술을 상업화하기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중국의 과학연구소들과 외국기업들간의 합작회사설립이라고 보고
이를 적극 권장키로했다.
정부는 앞으로 이같은 유형의 합작회사설립이 중외합작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정부는 이같은 합작회사에서 생산되는 첨단상품의 부가가치가 적어도
최종 상품가격의 25%수준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있다.
1.8%수준에서 적어도 30%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했다.
중국정부는 이를위해 <>생명공학<>신소재<>기계및 전자<>전자통신
정보<>에너지및 환경보호등 5개산업분야에 집중 투자할 게획이다.
15일 중국관영 영자지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국무원 국가계획위원회는
이들5개 첨단산업부문을 확정하고 이의 집중육성을 위해 오는96년까지
5년동안 4천여개의 관련 프로젝트를 집행키로했다.
이는 내년도 GATT(관세무역일반협정)가입에따라 예상되는
국제경쟁력약화를 타개하기위한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국가계획위원회는 중국의 기초과학기술을 상업화하기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중국의 과학연구소들과 외국기업들간의 합작회사설립이라고 보고
이를 적극 권장키로했다.
정부는 앞으로 이같은 유형의 합작회사설립이 중외합작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정부는 이같은 합작회사에서 생산되는 첨단상품의 부가가치가 적어도
최종 상품가격의 25%수준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