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년중 투자신탁회사의 외국인전용수익증권(외수증권)발행한
도를 업체당 2억달러에서 1억5천만달러로 축소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국내유입이 급속히 늘어나는데 따
른 통화관리대책의 일환이다.
정부는 연초에 한국투신등 3개 투신사에 사당 2억달러씩 모두 6억달
러에 달하는 외수증권 발행을 허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