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등 3당 사조직 활동중지등 적극협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 민주 국민등 3당은 현승종국무총리가 각당 대통령후보의 불.탈법
선거운동을 강력히 경고하고 나옴에따라 적법한 선거운동을 하기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김영삼민자당총재는 이날 전국 2백37개지구당위원장에게 공문을 보내
공명선거에 앞장설것과 당국의 경고를 받은 사조직인 민주산악회를
공조직에 흡수할때까지 일체의 활동을 중지할 것을 지시했다.
민자당은 또 선관위가 자제를 촉구한 김총재의 시장순방과 공약제시등을
중지키로했다.
민주당은 공명선거에 적극협력할 것을 다짐하면서도 김대중대표의
버스순회유세는 현재대로 계속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홍사덕대변인은 "후보자와 유권자의 접촉은 넓고 많을수록 좋으며
우리당은 법을 지키면서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더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공명선거를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정대표는 불법선거운동 시비의 대상이 되고있는 서산간척지와
울산공장의 당원현장교육에 대해서는 "정당법상의 정당한 활동"이라며
강행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국회가 금주에 폐회되어 귀향활동이 시작될것을
감안,10일 박준규국회의장 앞으로 협조공한을 보내 의원들의 사전선거운동
자제를 당부했다
선거운동을 강력히 경고하고 나옴에따라 적법한 선거운동을 하기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김영삼민자당총재는 이날 전국 2백37개지구당위원장에게 공문을 보내
공명선거에 앞장설것과 당국의 경고를 받은 사조직인 민주산악회를
공조직에 흡수할때까지 일체의 활동을 중지할 것을 지시했다.
민자당은 또 선관위가 자제를 촉구한 김총재의 시장순방과 공약제시등을
중지키로했다.
민주당은 공명선거에 적극협력할 것을 다짐하면서도 김대중대표의
버스순회유세는 현재대로 계속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홍사덕대변인은 "후보자와 유권자의 접촉은 넓고 많을수록 좋으며
우리당은 법을 지키면서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더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공명선거를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정대표는 불법선거운동 시비의 대상이 되고있는 서산간척지와
울산공장의 당원현장교육에 대해서는 "정당법상의 정당한 활동"이라며
강행방침을 분명히 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국회가 금주에 폐회되어 귀향활동이 시작될것을
감안,10일 박준규국회의장 앞으로 협조공한을 보내 의원들의 사전선거운동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