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오는 16일부터 서울.부산등 전국 6개지구에서 소형주택
5백94가구와 근로복지주택 1천9백69가구등 모두 2천5백63가구를 공급한다.

10일 주공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소형주택은 당초 사원임대주택으로
공급한 것이나 미분양되는 바람에 청약저축가입자용으로 전환,분양하는
것이며 근로복지주택으로 공급하는 서울 월계의 2백16가구등
총1천9백69가구도 사원임대주택으로 미분양돼 근로복지주택으로
전환,근로자에게 직접 분양케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