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하다 중국서 순국한 허겸선생 유해 돌아와 입력1992.11.10 00:00 수정1992.11.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제에 의한 국권침탈기에 의병, 독립군등으로 항일운동을 하다가 중국에서 순국한 허겸선생의 유해가 10일 오후 3시 김포공항을 통해 53년만에 봉환됐다. 허선생의 유해는 동작동 국립묘지 영현소에 임시안치됐다가 대전국립묘지에 안장될 계획인데 이로써 보훈처가 민족정기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봉환해온 순국선열은 모두 22위가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민주당 "尹, 유일한 해법은 즉각적인 사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력직을 유지하는 그 어떤 대안도 인정할 수... 2 [전문] 尹대통령 12월7일 대국민 담화 전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를 열어 "계엄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렷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전... 3 [속보] 한동훈 "尹 조기퇴진 불가피…국민에게 최선의 방식 고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대통령의 조기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의 정상적인 집무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