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씨큐리티(대표 김재건)가 무인전자경비시스템(상품명 캐어폰)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

무선통신 전문회사인 스웨덴의 안테나사와 기술제휴로 제작된
이무인전자경비시스템은 신체에 위험을 느낄때 자동으로 전화가 걸려
비상상황이 전달되며 또 적외선감지기 화재감지기등을 내장,도둑이나
화재를 예방할수 있다.

이 시스템은 특히 비상시 고감도의 양방통화가 가능,각종 범죄 방지는
물론 혼자 사는 노인의 비상연락등에 까지 다양하게 사용될수 있어 수요가
크게 늘것으로 보인다.

에이펙스씨큐리티는 이제품을 연간 2만5천대 이상 생산,수출과 내수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미 스웨덴 덴마크등 유럽지역으로 부터 50만달러의 수주를
받아놓고 있으며 내년에는 3백만달러의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