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당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박찬종대통령후보 순회홍보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나섰다.

박대표는 이날 발대식에서 "미국은 지난번 대통령선거에서 냉전세대인
60~70대에서 탈냉전세대도 세대교체를 했다"면서 "우리도 한글세대로 세
대교체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