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생회장선거 폭력사태 잇따라 ... 투표함 탈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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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공업전문대 대전대에 이어 충남대에서도 총학생회장선거 대표과정
에서 투표함 탈취소동이 빚어지는 등 폭력사태가 일어났다.
5일 저녁 8시 20분경 대전시 유성구 궁동 충남대학생회관 2층에서 이날
열린 총학생회장선거 개표도중 열세에 몰린 기호 1번 안교덕후보(24.비운
동권 출신.화학3)의 운동권 1백여명이 투표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약
7시간동안 개표를 거부하다 6일 새벽 4시반경 일부 투표함 탈취를 기도했
다.
안후보측 운동권 1백여명은 투표함 2개를 유리창을 깨고 창밖으로 내던
지다 이를 저지하는 기호 2번 김율현후보(21.NL계열.낙동3)측 운동권 2백
여명을 폭행, 김후보측의 김영국군(25.컴퓨터공학3)의 이마가 찢기는 등
5명이 부상했다.
에서 투표함 탈취소동이 빚어지는 등 폭력사태가 일어났다.
5일 저녁 8시 20분경 대전시 유성구 궁동 충남대학생회관 2층에서 이날
열린 총학생회장선거 개표도중 열세에 몰린 기호 1번 안교덕후보(24.비운
동권 출신.화학3)의 운동권 1백여명이 투표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며 약
7시간동안 개표를 거부하다 6일 새벽 4시반경 일부 투표함 탈취를 기도했
다.
안후보측 운동권 1백여명은 투표함 2개를 유리창을 깨고 창밖으로 내던
지다 이를 저지하는 기호 2번 김율현후보(21.NL계열.낙동3)측 운동권 2백
여명을 폭행, 김후보측의 김영국군(25.컴퓨터공학3)의 이마가 찢기는 등
5명이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