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당은 5일 오전 선거대책위 연석회의를 갖고 대선홍보단을 서울 부
산 대구 인천등 대도시와 경상 전라 충청 경기등 10대권역으로구분, 가
동키로했다.

신정당은 오는 9일 서울 여의도중앙당사에서 홍보단발대식을 갖는다.

박찬종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우리는 깨끗한 정치의 깃발을 높이는
만큼 `주먹밥에 소금을 찍어 먹으며'' 당당하게 대선을 치르자"고 강조
했다.

한편 신정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중앙선관위까지
`정치자금공개 TV토론실현촉구 및 부패추방 국민평화대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