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당, `이종찬후보'막판진통...일부 국민당과 통합제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한국당(가칭)은 5일 창당준비위원장단및 고문단 연석회의를 열어 대통
령후보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었으나 일부 부위원장들이 국민당과의 통합
문제를 거론하며 이종찬의원의 후보확정에 반론을 제기, 막판진통을 겪었
다.
이날 회의에서 한영수의원등 일부 부위원장들은 "정주영국민당대표가 내
각제 수용을 시사한만큼 지금당장 후보를 확정하기 보다는 좀더 정국추이
를 지켜보는게 좋겠다"고 주장, 후보를 확정하지 못했다.
새한국당은 이에따라 채문식창당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막후 의견절충을
계속한뒤 빠르면 내일중 공식회의를 다시 열어 후보추대문제를 재론할것
으로 알려졌다.
령후보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었으나 일부 부위원장들이 국민당과의 통합
문제를 거론하며 이종찬의원의 후보확정에 반론을 제기, 막판진통을 겪었
다.
이날 회의에서 한영수의원등 일부 부위원장들은 "정주영국민당대표가 내
각제 수용을 시사한만큼 지금당장 후보를 확정하기 보다는 좀더 정국추이
를 지켜보는게 좋겠다"고 주장, 후보를 확정하지 못했다.
새한국당은 이에따라 채문식창당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막후 의견절충을
계속한뒤 빠르면 내일중 공식회의를 다시 열어 후보추대문제를 재론할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