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금도매시세가 속락하고있다.

4일 명동등 관련상가에서는 순금(99.99%)이 3.75g당 3만6천5백원으로
1개월전에 비해 1천8백원(4.7%)이나 떨어졌다.

산매시세도 지역에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정상가격보다 1천~2천원이
낮은 4만1천~4만2천원선에 거래되고있다.

18K(75%)와 14K(58.5%)의 시중시세도 3만5천원과 2만9천원의 낮은 시세를
나타내고있다.

이는 국제시세가 약세를 보이고있는데다 매기위축으로 일부 점포들이
자금회전을 위한 저가판매를 하고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편 산금업체인 럭키금속의 공매가격은 g당 9천50원(부가세별도)을
형성,한달전보다 1백원이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