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진동사업체 해외공장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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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력부족으로 공장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수정진동자업체
들이 해외현지공장건설로 돌파구를 찾고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니정밀 국제전열공업등 수정진동자메이커는
인력난으로 주문적체가 심화되자 중국 스리랑카등에 공장건설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고니정밀은 지난91년 아일랜드에 합작공장을 건설가동중인데 이어 최근
중국산동성 연대에 현지공장을 추가건설키로 했다.
총2백12만달러를 전액출자할 중국현지공장운영을 위해
연대고니정밀유한공사를 설립했다.
대지4백57평 연건평7백44평규모의 현지공장은 국내에서 일부생산설비를
이전해 내년부터 연간1천만개의 수정진동자를 생산,현지세트메이커에 일부
공급하고 직수출할 계획이다.
고니정밀은 이에앞서 지난91년 미국의 사토닉스사와 50대50의 합작비율로
아일랜드 더블린에 수정진동자의 응용제품인 수정발진기공장을
건설,연간5백30만개의 제품을 생산해 EC지역에 수출하고있다.
또 국제전열공업은 지난8월 스리랑카콜롬보시 비야가마공단내에
총3백만달러를 단독투자한 월1백만개의 수정진동자를 생산할수있는
현지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이들업체외에도 싸니전기와 삼성전관등이 해외진출을 적극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들이 해외현지공장건설로 돌파구를 찾고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니정밀 국제전열공업등 수정진동자메이커는
인력난으로 주문적체가 심화되자 중국 스리랑카등에 공장건설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고니정밀은 지난91년 아일랜드에 합작공장을 건설가동중인데 이어 최근
중국산동성 연대에 현지공장을 추가건설키로 했다.
총2백12만달러를 전액출자할 중국현지공장운영을 위해
연대고니정밀유한공사를 설립했다.
대지4백57평 연건평7백44평규모의 현지공장은 국내에서 일부생산설비를
이전해 내년부터 연간1천만개의 수정진동자를 생산,현지세트메이커에 일부
공급하고 직수출할 계획이다.
고니정밀은 이에앞서 지난91년 미국의 사토닉스사와 50대50의 합작비율로
아일랜드 더블린에 수정진동자의 응용제품인 수정발진기공장을
건설,연간5백30만개의 제품을 생산해 EC지역에 수출하고있다.
또 국제전열공업은 지난8월 스리랑카콜롬보시 비야가마공단내에
총3백만달러를 단독투자한 월1백만개의 수정진동자를 생산할수있는
현지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이들업체외에도 싸니전기와 삼성전관등이 해외진출을 적극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