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일본의 공휴일인 문화의 날을 포함, 31일부터 시작된 4일동
안의 일본의 황금연휴로 일본인 관광객들의 입국이 급증, 국내 관광업
체와 항공사들이 모처럼 연휴특수를 누리고 있다.

31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유치한 일본인 단체관광객은
한 여행사당 6백~1천2백명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업체별로
20%가량 늘어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