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컴퓨터상가 매장경영 "최악"...부도속 EMI단속 겹쳐 입력1992.10.30 00:00 수정1992.10.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용산 컴퓨터상가의 업체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이는 용산 컴퓨터상가의 업체들이 최근에 터진 부도여파에다 EMI단속까지 겹쳐 최악의 순간을 맞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용산상가의 컴퓨터업체들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컴퓨터업체들의 가격인하경쟁으로 인해 상가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매출감소를 겪고있는 가운데 이같은 사태가 겹쳐 더욱 힘겨워 하고있는 상황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힘 "崔대행, 마은혁 임명 거부해야…野 겁박에 동요 말길" 국민의힘은 3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와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임명해선 안 된다고 거듭 압박했다.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 "가장 이야기 듣고 싶은 정치인" 한동훈, 총학생회 포럼 첫 강연자 선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대학 총학생회 공동포럼에 참석해 강연한다. 한 전 대표를 초청한 '2025 대학생시국포럼'은 "내부 회의를 통해 가장 이야기를 듣고 싶은 정치인으로 선정됐다"고 했다.3... 3 전 국민 세금 면제?…이재명이 쏘아올린 'K-엔비디아' 논란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한국에 생겨서 70%는 민간,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알려진 3일 정치권이 떠들썩하다. 여권 잠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