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유공자 610명 포상 ... 29회 저축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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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저축의 날 기념식이 27일오전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을 비롯 이용만재무부장관등 정부관계자와 저축유공자및
저축기관 임직원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대통령은 이날 치사를 통해 "통일을 촉진할뿐 아니라 통일이후에도
대비할수 있는 국력을 키우는것이 우리국민의 당면과제"라고 말하고 "특히
물가를 안정시키고 투기를 근절함으로써 근검 절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저축된 돈이 산업경쟁력향상에 쓰여지도록 힘을 쏟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제수지적자상태가 계속되는등 경제적
어려움이 상존하는 시점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다함께 절약과 저축의
생활화를 실천,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성장기조를 굳건히
다져나갈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병남씨(대원자동차공업대표)등 6명이
국민훈장을,이승국씨(상업)등 10명이 국민포장을 각각 받는등 88개단체를
포함 6백10명이 저축유공자로 포상을 받았다.
우수저축기관으로는 상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주택은행 대구은행
외환은행 동양증권 삼성생명보험 대한투자신탁 신한투자금융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저축최우수시도로는 경기도가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저축우수시도로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가 뽑혔다. 저축우수군부대로는
육군 제1862부대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각 시도에서는 서울에서의 중앙행사와는 별도로 각
저축추진시도위원회주최로 지방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노태우대통령을 비롯 이용만재무부장관등 정부관계자와 저축유공자및
저축기관 임직원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대통령은 이날 치사를 통해 "통일을 촉진할뿐 아니라 통일이후에도
대비할수 있는 국력을 키우는것이 우리국민의 당면과제"라고 말하고 "특히
물가를 안정시키고 투기를 근절함으로써 근검 절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저축된 돈이 산업경쟁력향상에 쓰여지도록 힘을 쏟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제수지적자상태가 계속되는등 경제적
어려움이 상존하는 시점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다함께 절약과 저축의
생활화를 실천,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성장기조를 굳건히
다져나갈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병남씨(대원자동차공업대표)등 6명이
국민훈장을,이승국씨(상업)등 10명이 국민포장을 각각 받는등 88개단체를
포함 6백10명이 저축유공자로 포상을 받았다.
우수저축기관으로는 상업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주택은행 대구은행
외환은행 동양증권 삼성생명보험 대한투자신탁 신한투자금융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저축최우수시도로는 경기도가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저축우수시도로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가 뽑혔다. 저축우수군부대로는
육군 제1862부대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각 시도에서는 서울에서의 중앙행사와는 별도로 각
저축추진시도위원회주최로 지방행사를 각각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