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7일오후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49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각시.도로부터
무역업허가를 받은 웅진무역등 1천1백19개업체를 일반회원으로,두진산업등
7백28개업체를 준회원으로,평화은행을 특별회원으로 각각 신규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무협회원상사수는 9월말기준으로 일반회원(갑류무역업체)이
1만7천7백11개사,준회원(을류무역업체)이
1만3천4백54개사,특별회원(금융기관 수출조합및 협회 유관기관)이
1백27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