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에 공항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7일 교통부는 "내년 한햇동안 모두 1,294억원을 투입,영종도 청주 2
개공항을 새로 건설하고,김해 울산 광주등 기존공항을 확장키로 했다"
고 밝혔다.
영종도신공항의 경우 설계비 용지매입비등으로 총 755억여원을 들여
97년까지 시행되는 1단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청주 공항건설에는 50억
원을 투입,여객터미널 및 진입도로등을 개설키로 했다.
교통부는 또 내년에 김해공항에 250억원,울산공항에 60억원,광주공항
에 35억원을 투입,여객터미널 공항주변도로등을 확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