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윤종룡가전부문사장 노재원주중한국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지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지점은 상해 심 등지에 있는 삼성전자 사무소를 총괄,대중국수출을
늘리는 거점역할을 하게된다.

올해 삼성전자의 대중국수출은 지난해보다 3백40% 늘어난 1억1천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