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승용차 '카풀제' 호응 낮아...[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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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한 승용차 10부제운행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나 승용차 함께 타기는 호응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구청과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시내 통행차량
을 대상으로 승용차 10부제 운행에 대한 참여도를 조사한 결과 동구청의 경
우 승용차 총통과차량 9백82대 중 10부제 위반차량은 4.8%인 47대로 집계됐
다.
또 서구청도 매일 1시간대에 평균 통과차량 7백36대 가운데 10부제 위반
대수는 평균 28.6대로 10부제운행 위반율 3.0%로 나타나 승용차 10부제운행
이 점차 정착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구청이 조사한 승용차 함께타기(카풀제)운동은 1시간당 평균 통
과차량 7백36대 중 평균 1인승 탑승차량이 3백56대, 2인 이상 탑승차량은 3
백79대로 실질적인 참여율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참여하고 있으나 승용차 함께 타기는 호응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구청과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시내 통행차량
을 대상으로 승용차 10부제 운행에 대한 참여도를 조사한 결과 동구청의 경
우 승용차 총통과차량 9백82대 중 10부제 위반차량은 4.8%인 47대로 집계됐
다.
또 서구청도 매일 1시간대에 평균 통과차량 7백36대 가운데 10부제 위반
대수는 평균 28.6대로 10부제운행 위반율 3.0%로 나타나 승용차 10부제운행
이 점차 정착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구청이 조사한 승용차 함께타기(카풀제)운동은 1시간당 평균 통
과차량 7백36대 중 평균 1인승 탑승차량이 3백56대, 2인 이상 탑승차량은 3
백79대로 실질적인 참여율은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