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외국은행 국내지점 부실채권 급증...1천1백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논노 신한인터내쇼날등 중소기업체들의 부도사태파장이 외국은행 국내
    지점에 까지 번져 올들어 외은지점들의 부실채권규모가 작년보다 거의
    배정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소시에테, 크레디리요네, 시티뱅크등 20개
    외은지점의 부실채권 규모는 8월말 현재 1천1백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
    해 거의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 규모를 은행별로 보면 차타드가 2백66억원으로 가장 많고 소
    시에테(1백87억원), 크레디리요네(1백78억원), 시티뱅크(1백62억원), 파
    리국립(54억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감독원 관계자는 올들어 외은지점의 부실채권 규모가 지난해말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은 외은지점들이 비교적 많은 여신을 제공했던
    논노 신한인터내쇼날등 중소기업체들의 도산이 잇따라 일어났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빅 쇼트’ 마이클 버리 “테슬라 공매도 포지션 없다”[종목+]

      2008년 금융위기 이전 미국 주택시장 붕괴를 예견해 명성을 얻은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현재 테슬라 주식을 공매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버리는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테슬라에 베팅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나는 공매도 포지션이 없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버리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테슬라의 시가총액을 “터무니없이 과대 평가돼 있다”고 평가한 뒤 나온 것이다. 버리는 이달 초 유료 서브스택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도 테슬라 주가에 대해 같은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를 이끄는 그는 최근 AI 붐과 관련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이 공격적인 회계 처리로 수익을 부풀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술주 공매도 베팅으로도 주목받았다.이번 발언은 테슬라가 최근 이례적으로 차량 인도량 전망치를 공개한 직후 나왔다. 테슬라는 2025년 차량 인도량을 약 160만 대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약 8% 감소한 수준으로 2년 연속 연간 감소가 예상된다.테슬라 주가는 올해 큰 변동성을 보였다. 1분기에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와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발언에 따른 여파로 급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최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489.88달러를 기록했다. 31일 오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소폭 상승했으며, 연초 이후 상승률은 약 12.5%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2. 2

      이재명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참모진, 국무위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했다. 이어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대한국민과 함께 열겠다"고 적었다.이날 참배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위성락 국가안보실장·김용범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김민석 국무총리·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국무위원 20여명이 동행했다.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후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 식당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 설명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1년간 금 60%·은 160% '급등'…원자재 랠리 계속될까

      금과 은이 올해 들어 각각 60%, 160% 넘게 급등했다. 이어 구리와 백금·팔라듐 등까지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원자재 시장 전반에 랠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금속 가격 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올해 상반기에는 단기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1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지난해(12월 30일 기준)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641달러에서 4386.30달러로 66.0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은 가격은 166.48% 급등했다. 은 가격은 29.24달러에서 77.92달러로 올랐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베네수엘라 갈등 고조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가 크게 높아졌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 역시 달러 약세 전망과 맞물려 금 투자 수요를 자극했다.은 가격 역시 안전자산 성격과 함께 산업재 수요가 맞물려 급등세를 보였다. 은은 전기 전도율이 높아 인공지능(AI)·태양광·전기차·우주 산업 등 첨단산업 전반에서 활용도가 크다. 금의 대체 투자처라는 점도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금·은 강세에 이어 산업용 금속인 구리와 백금족 금속까지 오름세가 확대되는 중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은 지난 30일 톤당 1만 2512달러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전력 설비 등에 필수 소재인 구리는 AI 산업 투자 확대 수혜를 받으며 올해 들어 43.71% 올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백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025달러다. 지난해 말 대비 147.67% 급등했다. 지난 26일에는 2534.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백금족 금속인 팔라듐 역시 올해 89.83% 상승했다.미국이 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