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위해 60필지의 편입부지에 대한 기공승낙을 모두 받았으며 오는
24일까지 농공단지조성에 따른 군정조정위의 심의를 거쳐 경남도에 농공
단지개발예정지 지정을 신청, 두동농공단지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군은 또 오는 11월부터 입주업체모집과 함께 편입부지매입에 나서는 것은
물론 조성공사에 착수키로 했다.
두동농공단지는 두동면봉계리일원 2만1천여평의 부지에 총사업비 25억2천
만원을 들여 내년말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7개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