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매각사실 번복공시로 물의를 빚은 한독의 대주주인 조권영씨가
이회사주식 9천5백10주를 지난7,8일 사들여 지분율을 4.63%에서 4.89%로
높였다고 14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한편 고려합섬은 출자한도초과분 해소를 위해 금주초 고합상사주식
11만25주를 장내에서 매각했다.

또 대동 대표이사인 강정명씨와 주요주주인 박희택씨도
유상증자납입대금충당을 위해 이회사주식 1만2천주와
1만1천25주를,삼립산업 김진석이사는 동사주식 6천2백30주를 각각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