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자로 대통령 경호실차장(차관급)에 예비역 육군소장인 장

호경 전 기무사 참모장을 임명했다.

장차장은 경남 진주태생으로 육사 20기 출신.국군보안사 제1처장을

지냈으며 올해 나이 4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