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총재, 내일 의원직 사퇴...국회연설서 밝힐듯 입력1992.10.12 00:00 수정1992.10.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민자당 총재가 13일 의원직을 사퇴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13일 국회연설을 통해 의원직을 그만둔다는 요지의내용을 발표할것으로 전해졌다. 이 연설은 "저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빚어진 민자당 사태는 전적으로 제 부덕의 소치이며 국민들에게 이를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불도 스마트하게"…하나투어, 업계 최초 'AI 환불금 캘린더' 론칭 하나투어가 항공사별 환불 규정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이 취소 수수료를 안내해주는 'AI 환불금 캘린더'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하나투어에 따르면 AI 환불금 캘린더는 항공사 취소... 2 남주혁·노윤서 그리고 조승우…홀리는 라인업 '동궁' 제작 확정 '동궁'이 제작을 확정짓고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동궁'(가제)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 3 [속보] 한동훈 "지금은 탄핵이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시킬 유일한 방법" 한동훈 "지금은 탄핵이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시킬 유일한 방법"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