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레이온 수의계약 통해 매각키로...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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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오는14일 예정돼있던 원진레이온의 2차입찰이 응찰자가없어
무산됨에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이회사를 매각키로했다.
10일 산업은행은 원진레이온2차입찰 신청을 9일 마감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수의계약을 추진키로했다고 밝혔다.
수의계약조건은 1,2차 입찰조건과 같다.
산업은행관계자는 몇몇 업체가 원진레이온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어 앞으로
이들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할방침이라고 밝히고있으나 기존의
조건완화없이 수의계약이 이루어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원진레이온의 매각대상주식은 1백만주(주당액면가 5천원)이다.
한편 이관계자는 산업은행이 대주주인 대한중석(49억원)과
종합기술개발(5억원)을 다음주에 매각공고를 낸뒤 이달안에 공개입찰을통해
매각키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9억원(30.9%)의 지분을 가지고있는 한국비료는 아직 입찰시기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무산됨에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이회사를 매각키로했다.
10일 산업은행은 원진레이온2차입찰 신청을 9일 마감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수의계약을 추진키로했다고 밝혔다.
수의계약조건은 1,2차 입찰조건과 같다.
산업은행관계자는 몇몇 업체가 원진레이온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어 앞으로
이들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할방침이라고 밝히고있으나 기존의
조건완화없이 수의계약이 이루어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원진레이온의 매각대상주식은 1백만주(주당액면가 5천원)이다.
한편 이관계자는 산업은행이 대주주인 대한중석(49억원)과
종합기술개발(5억원)을 다음주에 매각공고를 낸뒤 이달안에 공개입찰을통해
매각키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9억원(30.9%)의 지분을 가지고있는 한국비료는 아직 입찰시기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