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최고위원 탈당계 제출 ... 일부 의원 동조탈당 예상 입력1992.10.10 00:00 수정1992.10.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이 9일 최고위원직 사퇴서와 탈당계를 김영삼총재에게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최고위원은 14대 대통령 선거공약에 내각제를 포함하라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이날 김영구 사무총장을 통해탈당계를 제출했다는 것. 박최고위원은 탈당을 결행한 후 신당창당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이 경우 일부의원들 이에 동조 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 "9일 오전 '계엄 수사 이첩 요구' 브리핑" 공수처 "9일 오전 '계엄 수사 이첩 요구' 브리핑"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 [속보] 이재명 "12월 14일, 국민 이름으로 반드시 尹 탄핵할 것" 이재명 "12월 14일, 국민 이름으로 반드시 尹 탄핵할 것"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3 [속보] 이재명 "한동훈·한덕수 권력 이양은 쿠데타…尹 탄핵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권한을 대통령이 유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2선으로 후퇴 시키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나눠서 국정 행사하겠다 구상은 해괴한 발언이자 헌정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