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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시황 > 주가 약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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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자등 금융주 낙폭 큰편 증시에 경계감이 확산되고있다.

    8일 주식시장은 주가급등에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주가가 다시 밀려 약세장을 나타냈다.

    전장중반까지는 전일의 강세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며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으나 후장들어서는 매수세가 단절된채 매물만쌓여 거래마저 줄어드는
    한산한 모습으로 돌변,주가 일교차가 16.01포인트에 달할 정도로 변덕이
    심한 하루였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518.43으로 전일보다 5.95포인트 하락,3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2천75만7천주로 11일만에 처음으로 2천만주를 넘어섰다.

    고객예탁금의 지속적인 감소,박태준민자당 최고위원의 탈당 검토보도에
    따른 정국 불안감도 매수세를 위축시키는 한편 매도세의 매물 출회를
    촉발시킨 요인으로 지적됐다.

    남한 조선노동당 간첩사건때문에 빚어진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의
    방북연기소식도 북방관련주는 물론 전반적인 매도세를 자극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개장초 단기차익을 노린 이식매물로 보합세로 출발한 증시는 전장중반에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한국전력 포항제철등 국민주와 대형주에 매기가
    쏠리면서 종합주가지수가 530선에 가볍게 오르는 강세장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주가급상승을 의식한 경계매물에 본격적인 이식매물이
    가세,주가는 상승폭을 좁히며 전장을 마쳤다.

    후장들어 국민주 강세지속과 자사주펀드 가입설이 나돈 대우그룹주식의
    강세에 힘입어 일시 오름세를 보이기도한 주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누적되는
    매물에 눌려 후장중반이후에는 약세로 기울었다.

    어업 광업 음료등만이 간신히 강보합세를 유지했을뿐 나머지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운수장비업을 선두로 단자 증권 은행등 금융주의 하락폭이 깊었다.

    전일 강세장의 기폭제역할을 했던 한전과 포철은 한때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종가에는 전일대비 각각 2백원과 1백원 오르는데 그쳤다.

    한전의 거래량이 2백만주를 넘어서며 거래량1위를 계속 유지한점이 눈에
    띄었다.

    자사주펀드 가입설이 나돈 대우그룹주들은 종목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전체분위기에 끌려 보합세였다.

    거래대금은 거래량증가로 2천3백90억원에 달했다.

    한경평균주가와 한경다우지수는 전일대비 각각 2백86 원과 6.43포인트가
    하락한 1만4천4백81원과 515.58를 기록했다.

    65개종목의 상한가를 포함,2백19개종목이 오른 반면 5백31개종목이
    하락하며 50개종목은 하한가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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