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내무 국방 농림수산등 9개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로 업무
현황보고를 듣고 국정감사대상기관 선정작업을 벌였다.
농림수산위에서 강현욱장관은 업무보고를 통해 추곡수매와 관련, "금년도
농가소득과 쌀수급현황 재정능력 전체경제사정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수매
량과 시기를 결정하겠다"며 "농민의 불편을 덜어주기위해 수매시기를 최대
한 앞당기고 수매가 한꺼번에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정감사와 관련, 3당총무들은 전국을 4개권역
으로 나눠 합동감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긍정검토키로 의견을 모았다.
3당은 또 의사일정과 관련, <>10월9일 또는 10일중 총리의 시정연설 <>12-
14일 3당대표연설 <>15-24일 국정감사 <>26-30일 대정부질문 <>11월1-7일
상위별 예산안심사및 일반의안심사 <>9-11일 본회의를 갖는다는데 합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