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오는 10월5일께 민자당을 정식탈당한다고 민자당의 김
영구 사무총장이 29일 밝혔다.
김총장은 이날 "노태우 대통령이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한후 10월 5
일쯤 탈당계를 중앙당에 제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