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9.26 00:00
수정1992.09.26 00:00
서울시는 25일 한강시민공원 이촌.광나루지구등 2개 지구 5곳에 7백8대분
(1만7천4백5평방미터)의 주차장을 준공, 개방했다.
지난 3월부터 3억4천만원을 들여 만든 이 주차장은 이촌지구 1곳 2백16대
분(5천5백25평방미터), 광나루지구 4곳 4백92대분(1만1천8백80평방미터)의
차를 주차시킬 수 있다.
시는 이 지역에 마련한 공원내 수영장, 테니스장, 선착장들도 시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