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귀국 사할린교포 인솔단 오늘 현지파견
사할린동포 실태조사를 위해 배병삼외무부재외국민2과장을 단장으로한 합동
인솔단 및 실태조사단을 25일 사할린에 파견했다.
이번에 영주귀국하는 무연고1세 동포들은 강원도춘성군서면안보리소재 광림
교회부설 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에 전원 수용된다.
이들을 연령별로 보면 65-70세가 25명, 71-75세가 33명, 76-80세가 12명,
81세이상이 8명이며 국적별로는 러시아국적자가 31명, 무국적자가 47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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