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후 중고차시세가 연중 최저치를 형성하고 있다.
24일 한국자동차매매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장안평등 서울시내 6개
중고차시장에서 시세는 전반적인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랜
저등 중대형차들이 폭락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30만-50만원선,코란도가 50만원선,소형차종인
프라이드가 20만원선 각각 하락했다.
특히 중고차시장에서 추석전 하루평균 280대가량 거래되던 것이,추석
이후 220대수준으로 거래규모가 격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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