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국인 주재원 자녀들을 위한 "우리 한국학교"가 오늘(19일)
뉴욕에서 문을 열었다.
뉴욕주재 한국지사협의회가 설립한 이 학교는 매주 토요일과 여름방
학때 수업을 받는 주말학교 식으로 운영되며 국어 수학 국사등 국내
교과 과정과 현지적응교육을 함께 한다.
학생수 521명(23학급)규모인 이 학교는 교육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공
교육기관으로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