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주재원자녀 위한 "우리한국학교" 뉴욕서 개교 입력1992.09.19 00:00 수정1992.09.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내 한국인 주재원 자녀들을 위한 "우리 한국학교"가 오늘(19일) 뉴욕에서 문을 열었다. 뉴욕주재 한국지사협의회가 설립한 이 학교는 매주 토요일과 여름방학때 수업을 받는 주말학교 식으로 운영되며 국어 수학 국사등 국내 교과 과정과 현지적응교육을 함께 한다. 학생수 521명(23학급)규모인 이 학교는 교육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공교육기관으로 발족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로템, MSCI지수 편입 "2750억 자금 유입 기대" 국내 방위산업체 현대로템이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됐다.현대로템은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0.32% 내린 6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올해 방위산업주 랠리에 힘입어 135.7% 뛰었다. 시가총... 2 이벤트만 283건…독자와 함께 큰 '문화허브' “악장 간 연결이 매끄러워 전체적인 통일감이 뛰어났습니다. 다비드 라일란트의 지휘 아래에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욱 빛났고 슈만의 복잡한 감정을 잘 전달해 줬습니다.”아르떼 회원 ‘c... 3 레버리지·코인…초고위험 ETF 3조 몰린 서학개미 국내 투자자가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미국에 상장된 초고위험 ETF를 ‘직구’하기 위해 몰려가고 있다. 초고위험 ETF 상장이 금지된 국내 증시를 떠나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