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권선거폭로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를 규탄하고
자치단체장선거실시를 촉구하기위해 오는 26일오후 서울 여의도광장이나
장충단공원에서 대규모 옥외집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또 한씨사건등에 대한 당의 입장을 알리기 위해 이날 오후
서울역을 시발로 최고위원등이 참석하는 노상연설회를 개최하고 전당직자가
서울시내 일원에서 당보특보를 가두 배포하는 한편 19일오후
조치원역광장에서 이기택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씨석방및
단체장선거촉구대회를 갖기로 하는등 사실상의 장외투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