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주군 양남면에 원자력발전소 3 4 호기 건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경주군 양남면 월성 1, 2호 원자력발전소 인접부지에 3, 4호기가
건설된다.
한국전력공사는 18일 캐나다 원자력공사와 3, 4호기 건설을 위한 원자
로설비공급 및 플랜트종합설계용역 계약을 맺는 한편 한국중공업과 터빈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월성 3, 4호기는 2호기와 같은 70만KW급 중수로형으로 원자로 설계 및
종합설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가 참여하게 된
다.
3, 4호기 건설에는 모두 2조9백억원의 공사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
고 있으며 3호기는 98년 6월, 4호기는 99년 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건설된다.
한국전력공사는 18일 캐나다 원자력공사와 3, 4호기 건설을 위한 원자
로설비공급 및 플랜트종합설계용역 계약을 맺는 한편 한국중공업과 터빈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월성 3, 4호기는 2호기와 같은 70만KW급 중수로형으로 원자로 설계 및
종합설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가 참여하게 된
다.
3, 4호기 건설에는 모두 2조9백억원의 공사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
고 있으며 3호기는 98년 6월, 4호기는 99년 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