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회부는 13일 사회복지전문요원 4백81명을 오는 11월 신규채용,일선
영세민 밀집 동사무소에 배치키로했다.

사회복지전문요원은 생활보호대상자를 선정하는등 영세민지원업무를 맡는
지방별정직7급공무원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소지자가 시험에 응시할수있다.

보사부는 내년하반기에도 5백19명의 사회복지전문요원을 채용,일선
읍면동사무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지난 87년부터 일선에 배치되기 시작한 사회복지요원 약2천여명이 현재
활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