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환자 올들어 첫 발생...인천사는 홍아무개씨 입력1992.09.10 00:00 수정1992.09.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다. 보사부는 9일 홍아무개씨(54. 인천구 남동구)가 일본뇌염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홍씨는 지난달 24일 고열 두통증세등 뇌염증세를 보여 인천 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일본뇌염은 7-20일간의 잠복기가 지나면 두통 고열이 나고 증세가 악화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언어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가 빠졌다고 국민연금 동원?…임광현 "해외 주식 팔고 국내 투자" 국내 증시 부양과 원·달러 환율 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이 해외주식을 일부 팔고 그 ... 2 [해외 바이오 기업 인터뷰] 컴퍼스테라퓨틱스, “한독과 아바스틴 뛰어넘는 항암제 개발… 2026년 출시 목표” 컴퍼스테라퓨틱스가 임상 2/3상을 진행 중인 담도암 치료제는 국내 제약사가 보여주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힌다. 국내 바이오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해 한독에 기술이전했고 이후 계약을 통해 컴퍼스테... 3 국회, 두 번째 '비상계엄' 현안 질의…尹 탄핵안 본회의 보고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6당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된다. 국회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안 보고 이후 비상계엄 긴급 현안 질의도 실시한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