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군퇴촌면우산리에 건설중인 천진암 대성당공사로 사적 제3백
14호인 광주백자 도요지가 흙속에 매몰된 것으로 8일 밝혀졌다.

문화재관리국에 따르면 이 공사로 매몰된 사적지는 도요지 2호 가마터
4천3백44평방m 일부와 3호가마터 1천6백36평방m 전부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