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국민 주택은행등 3개국책은행은 추석연휴기간중 추석당일을
제외한 10일과 12일 이틀간 전국75개점포에서 고객의 현금보관업무를
취급한다.

취급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로 서울지역이
32개점포,지방이 43개점포이다.

이들 은행은 지난 설날연휴때도 75개점포에서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해
4천5백99건에 4백51억원의 현금을 수납했었다.

한편 외환은행도 추석연휴기간동안 21개지점에서 현금자동지급기(CD)를
운영하고 27개지점에서 야간금고를 이용한 현금보관업무를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