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실종됐던 부산의 남천국교 4명의 여국교생들이 경찰에
의해 서울서 5일 발견됐다.
이들은 오늘 오전8시께 서울 용산경찰서 서계파출소 소속 직원
에 의해 청파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발견돼 보호중에 있다는 것이다.
조사결과 이들은 2일에 경주서 하룻밤을 자고 3일 서울로 와
서울랜드등을 구경하고 길거리를 배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