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4일 김재순의원을 단장으로하고 정일권 전국무총리를
고문으로하는 고위사절단을 오는 15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에
파견키로 했다.

사절단은 대만정부및 국민당 관계자들과 잇따라 접촉,한중수교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통상 교민관계등 양국유대강화방안등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