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계속되는 추석연휴기간에 각급 병-의원들이 3-4일씩 장기휴
무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동안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우려된다.

대부분의 병의원들은 환자진료업무를 맡고 있는 특수성을 감안 연휴
기간에도 정상근무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직원들과 의료진들이
이에 반대하고 있어 많은 병원들이 최소한 11-13일 사흘간 계속 휴무
키로 결정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