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당 관권선거 정부책임자 인책처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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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당은 2일 한준수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폭로와관련,정부에
관련책임자에 대한 인책 처벌을 요구했다.
이날 민주당은 당무회의를 통해,국민당은 정주영대표의 뉴욕회견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민자당을 포함한 3당합동조사위구성을 각각
제의했다.
민주당은 당시 이상연내무장관 이종국충남지사 김광태충남도내무국장등을
사직당국에 고발키로 했다.
또 민주당의 관권부정선거대책위(위원장 김영배)는 이날 충남도청과
대전지검특수부 연기군등을 차례로 방문,한전군수의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수집활동을 벌였다.
조사위는 이종국충남지사를 만나 총선당시 선거자금 제공여부
문서작성지시 사실등을 추궁하고 한전군수가 소지하고있던 선거지침서
관내야권인사명부 예상득표상황보고서등의 육필서류를 증거물로 제시했다.
국민당도 이날 당직자간담회에서 진상조사단의 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작업을 벌이기로하고 관련증거수집에 착수했다.
관련책임자에 대한 인책 처벌을 요구했다.
이날 민주당은 당무회의를 통해,국민당은 정주영대표의 뉴욕회견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민자당을 포함한 3당합동조사위구성을 각각
제의했다.
민주당은 당시 이상연내무장관 이종국충남지사 김광태충남도내무국장등을
사직당국에 고발키로 했다.
또 민주당의 관권부정선거대책위(위원장 김영배)는 이날 충남도청과
대전지검특수부 연기군등을 차례로 방문,한전군수의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수집활동을 벌였다.
조사위는 이종국충남지사를 만나 총선당시 선거자금 제공여부
문서작성지시 사실등을 추궁하고 한전군수가 소지하고있던 선거지침서
관내야권인사명부 예상득표상황보고서등의 육필서류를 증거물로 제시했다.
국민당도 이날 당직자간담회에서 진상조사단의 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작업을 벌이기로하고 관련증거수집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