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와 스웨덴이 대전엑스포에 참가키로 공식 결정했다.

1일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오명)는 이날 에스토니아와 스웨덴이
대전엑스포에 공식 참가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엑스포에 참가를 결정한 국가는 모두 77개국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역대 전문엑스포중 최대이다.

또한 미국, 러시아 스페인등 13개 국가의 참가도 예상돼 참가국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